창과 문을 통해 '관찰'이라는 행위를 탐구한 아파트 단면 콜라주입니다. 다층적인 레이어 속에서 시선이 꼬리를 무는 시각적 시퀀스를 통해, 관람자는 맞은편 아파트를 엿보는 듯한 경험을 하며 관찰과 관음의 경계를 묻게 됩니다.
건물이라는 거대한 프레임 속에는 완벽한 타인들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다가가 깊은 공간과 틈새를 들여다보면 억압과 흥미가 교차합니다.
이 미로 같은 곳에서 우리는 기꺼이 길을 잃고, 위험을 감수하며 구석을 찾거나 외벽을 등반하는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타인의 일상을 엿보고 상상하며, 완전한 해방과 일탈을 즐기는 짜릿한 모험의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이 미로 같은 곳에서 우리는 기꺼이 길을 잃고, 위험을 감수하며 구석을 찾거나 외벽을 등반하는 탐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타인의 일상을 엿보고 상상하며, 완전한 해방과 일탈을 즐기는 짜릿한 모험의 공간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