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세 번째 스터디 : 건축은 문화에 어떤 영향을 줄까?


요약

진행일시

2025-04-12


기획의도




건축은 공간을 넘어 사회와 문화를 형성하는 힘을 가진다. 그렇다면 건축은 문화 형성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33기 세 번째 스터디에서는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문화 형성에 대한 실험적 답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다.

각자가 관찰한 시선과 타인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문화 형성의 가능성을 발상하고, 이를 실험 결과물로 시각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을 집약해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를 내림으로써 스터디를 마무리한다.

#문화형성 #건축과사회 #공간실험 #타인의시선 #표현과정의



구성

토론 / 콜라주 / 문장 선정


결과물

답사 사진을 활용한 콜라주 / 공간에서 느껴지는 문장

스터디 구성

스터디 2부 : 건축 문화 콜라주
개인의 교집합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경로를 통해 모이고, 그들이 만나는 공간이 문화적 교차점이 되어 궁극적으로 문화가 형성된다."
개인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길’로 표현 하였고, 길이 모이는 곳에 열린 공간을 배치. 개인이 모여 문화를 만듦을 의미한다.
관찰과 반응
“문화는 관찰을 통해 집중된 시선과 감정이 축적되며 형성된다. 그 감정들이 공유되고 공감되면서, 하나의 문화적 합의로 이어진다.”
프레임을 통해 이끌어낸 집중과, 주변부의 이질적 요소들에 대한 관찰이 어우러져 감정적 반응을 유도하였다.
다양한 시선과 해석
“다양한 시선과 경험이 중첩되는 입체적 공간에서, 연결을 통해 문화는 창발한다.”
색종이와 건축물을 조합하여 다양한 생각과 해석, 공간의 중첩된 의미를 시각화. 색종이는 관람자의 상상이나 다른 공간 사람들의 생각을 상징한다.
이질감과 시선의 집중
“문화란 동선에 따라 집중된 시선으로, 이질감이 강조되어 의미를 획득한 대상이다. 그 시선의 집중이 결국 문화를 만든다.”
요소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일상적 대상을 문화적 대상으로 강조했다. 시선의 가치를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표현, 즉 문화가 집단적 시선의 합의임을 의미한다.
주체성과 여백
“자극적인 시선의 흐름이 아닌, 주체적인 관찰이 가능한 여백과 원형 공간을 통해 느리고 다채로운 문화 형성의 가능성을 실험했다.”
원 프레임(바깥)은 시선을 빠르게 집중시킨다. 내부 공간에서는 시선의 분산, 사유적이고 느린 문화 형성을 유도한다.
편안한 환경과 타인
“사람들이 덜 부끄럽고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공간에서, 각자의 시선이 교차하면서 새로운 문화가 숨 쉬듯이 만들어진다.”
넓은 오브제의 개폐를 통한 시선과 동선을 유도.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간 교차와 연결이 일어나게 한다.
×

기획   32기 기획팀장 이종제, 정명언